산업 IT

카카오프렌즈, 日 도쿄 시부야에 세번째 팝업스토어 오픈

오는 30일까지 시부야 츠타야에 팝업스토어 오픈

시부야 매장 한정 휴대폰케이스 3종 선발매

오는 3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열리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사진제공=카카오IX오는 3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열리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 내부 전경/사진제공=카카오IX


카카오(035720)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는 오는 30일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시부야 츠타야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도쿄 다이칸야마 츠타야 티사이트와 오사카 츠타야 에비스바시 지점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이 직접 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와 어피치 대형 구조물과 함께 하는 포토월이 마련됐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차별화 포인트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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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츠타야에서 판매되는 상품수는 200여 종으로, 어피치 오모테산도 매장 및 오사카 츠타야에서 인기를 끌었던 키링, 문구류, 스티커 제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 휴대폰케이스 3종을 시부야 츠타야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선 발매한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어피치가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시부야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국민 캐릭터 브랜드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K-캐릭터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열리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선판매되는 휴대폰케이스 3종/사진제공=카카오IX오는 30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열리는 카카오프렌즈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선판매되는 휴대폰케이스 3종/사진제공=카카오IX


백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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