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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이어간다…'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



신영이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조성하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1순위 당해에서 최고 16.5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8가구 모집에 당해와 기타 포함 총 5,016명이 청약, 평균 10.7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6개의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으며, 전용 84㎡F 주택형 68가구 모집에 1,128명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1순위 당해 기준 △84㎡A (12.37대 1) △84㎡B (5.91대 1) △84㎡C (9.25대 1) △84㎡D (5.08대 1) △84㎡E (9.87대 1) △84㎡F (16.59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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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루원시티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 교통·교육·편의시설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인데다 ‘지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지하철 7호선 개통 및 인천 제2청사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청약열기가 계약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되며 이후 24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11월이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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