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이 초중고 학생들의 수학 기초학력 부진을 진단하는 ‘재능스스로수학 무료진단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실시한다.
재능교육에서 제공하는 ‘재능스스로수학 무료진단평가’는 학습자들의 빅데이터와 오답 사례 분석을 통해 ‘왜 틀렸는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를 진단하고 처방까지 제시한다. 진단평가를 받은 학부모와 아이에게는 오답 분석 결과와 앞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이 기재된 ‘개인별진단처방기록부’도 무료로 제공된다. 틀린 문제의 경우 수학 개념과 학습 목표, 학교 진도를 보여준 다음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처방한다. 또한 수학의 전 영역을 골고루 잘할 수 있도록 학습 진도를 설정해준다. 재능교육의 한 관계자는 “수학 기초학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아이의 수학 학습상태를 진단받아 아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야 한다”며 “진단평가로 알게 된 학습 부족분을 보충한 다음에는 수준에 맞는 교재로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