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정치
통일·외교·안보
38노스 "北, 영변 우라늄농축공장 활동 계속"
입력2019.06.06 17:57:41
수정
2019.06.06 17:57:41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5일(현지시간)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우라늄 농축 공장을 가동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단지 서쪽의 트레일러 차량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액화질소 운반용 트레이너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액화질소는 우라늄 농축 과정에서 냉각장치인 콜드트랩 가동 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38노스 홈페이지 캡처
- 박우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