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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을 인증 받은, 탈모치료기 ‘헤어그로우’ 충전해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




남성 여성 중년층에서 젊은 층 까지 가리지 않고 탈모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20대부터 슬슬 탈모가 시작되는 경우도 있고, 스트레스 및 영양부족, 과로, 지루성피부염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일시적인 탈모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탈모를 숨기기 위해 가발을 쓰거나 흑채를 사용했다. 혹은 모자를 쓰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탈모라는 것을 무조건 숨기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하면서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고, 발모 효과를 보는 사람도 많아졌다.


다만 바쁜 현대인들은 매번 병원이나 클리닉, 센터 등에 방문하기 보다는 편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래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치료기를 찾는 이들이 많은데, ㈜와이앤제이바이오의 ‘헤어그로우’는 집안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써 많은 탈모 환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레이저탈모기 헤어그로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임상시험은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59명(남성 39명, 여성 20명)이 이틀에 한번 4개월 사용(총 60회)한 이후 모발 개수 평균 44% 증가, 모발 밀도 평균 41.9개 증가, 모발 두께 평균 7.5μm 증가로 시험군 전원 모발수치 증가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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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충전식이기 때문에 부수적인 일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고, 동작감지센서가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이저와 LED 두 가지 빛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여 레이저는 직진방향으로 모낭세포에 도달하고 LED는 넓은 범위로 퍼져서 모낭세포에 도달해 탈모치료 할 수 있다.

5가지의 치료 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서 치료할 수 있고 탈모 유형에 맞춰 맞춤치료 할 수 있는 탈모치료기로 각광받고 있다. 음성안내가 되어 어르신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본체 무게는 550g으로 부담이 없다. 또한 한국 식약처 허가와 미국 FDA 승인까지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와이앤제이바이오의 헤어그로우 렌탈 조건 및 상품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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