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가 다음달 2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5세대 △소프트웨어 △기가지니를 이용한 인공지능(AI) △전시 부스 공간 등 네 갈래로 진행된다. KT의 5G, AI, 커넥티드카, 지리정보시스템(GIS)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직접 발표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온오프믹스에서 무료로 등록하면 된다.
KT는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일반인들이 참여해 개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열고 있다.
옥경화 KT IT기획실 소프트웨어개발단 상무는 “KT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로 5G 관련 플랫폼 기술과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추진 사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