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1.11%), 섬유·의류업(-1.05%), 음식료·담배업(-0.73%)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장비업(+1.09%), 출판·매체복제업(+0.64%), 정보기기업(+0.5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7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9억, 기관은 29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국산업(005160)이 20.07% 오른 3,350원을 기록 중이고, 웹스(196700)(+18.53%), 엑사이엔씨(054940)(+14.1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GV(045890)(-9.26%), 테라셈(182690)(-8.06%), 소프트센(032680)(-7.8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97개, 상승종목은 44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