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공자산 거래시스템 온비드가 캠코 서울지역본부에서 ‘2019년 제1차 온비드 모의입찰 실습’을 12일 개최했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모의입찰 실습은 인터넷·모바일 사용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습은 공매물건 검색부터 입찰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온비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온비드 모의입찰은 △온비드 설명 및 활용사례 소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물건 검색 △입찰 참가 및 결과 확인 등 온비드를 통한 전 입찰과정을 실제처럼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캠코는 다음달부터 온비드 이용고객을 위한 모의입찰 실습을 매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이용설명회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