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신입사원 맞이한 롯데손보…김현수 대표 "회사의 토대 돼달라"

김현수(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각 부서임원, 상반기 공채에서 합격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롯데손보 본사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롯데손보는 2019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신입사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사진제공=롯데손보김현수(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와 각 부서임원, 상반기 공채에서 합격한 신입사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 롯데손보 본사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롯데손보는 2019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을 열고 신입사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사진제공=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000400)이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롯데손보는 사모펀드(PEF)인 JKL파트너스로의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다.


롯데손보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공채 사령장 수여식’ 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신입사원 19명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고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 대표는 “옛것을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새것을 안다는 선조들의 말씀처럼, 선배들의 노하우를 익히고 더 나아가 롯데손보의 단단한 토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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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지난 5월 말 JKL파트너스에 롯데손보 지분 53.5%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금융당국은 JKL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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