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BIFF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에 차승재·오동진




부산국제영화제(BIFF)사무국이 아시아필름마켓 공동운영위원장으로 차승재(사진) 프로듀서와 오동진 영화평론가를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차 신임 공동운영위원장은 ‘비트’ ‘8월의 크리스마스’ ‘살인의 추억’ ‘말죽거리 잔혹사’ ‘범죄의 재구성’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 다수의 히트작품 제작을 맡아 2000년대 한국영화계 흥행사를 이끌었다. 충무로 프로듀서 2세대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오 위원장은 문화일보·연합뉴스·YTN·필름2.0에서 영화전문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마리끌레르영화제 집행위원장, 서울환경국제영화제 부위원장 등 다수 영화제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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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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