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진청, 정부혁신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

농촌진흥청은 23일 2018년 정부혁신 추진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정부혁신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실현을 위해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농진청은 혁신 인프라, 사회적 가치 실현,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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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규 농진청장은 “정부혁신 추진 3년 차를 맞아 혁신적 포용국가를 뒷받침하는 포용적 행정 구현을 위해 정책추진 전반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을 추진하는 등 혁신활동을 강화하여 농업농촌 및 일반 국민들의 생활 속에서 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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