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건설(044180)은 종속회사 알티전자가 자회사인 전자·전기부품 제조업체 이아이에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알티전자가 존속회사로 남고 이아이에스는 소멸한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8월 30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을 “기술 및 경영자원 통합을 통합 비용 절감, 시너지 창출, 운영 효율성 도모 및 경영 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