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진로 및 문화체험캠프 행사로 성주군과 대교에서 각각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처음으로 하는 사업이다.
성주군 지역아동센터 소속 80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멘토와 함께하는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공부법 여행’이라는 주제로 8월 9일과 10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서울대학교 탐방 및 멘토링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학과 탐색과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게 하고, 롯데 민속박물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 수족관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