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한 '쌍용예가클래식'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7월 하순 '쌍용예가클래식'의 전용 121.07㎡ 4층 물건이 실거래가 15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5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4억4,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쌍용예가클래식은 1978년 완공된 3개동 총 21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쌍용예가클래식'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서초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크로리버파크' 154.97㎡로 2018년 8월 하순 실거래가 4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재 아파트는 '방배우성' 117.19㎡ 물건으로 9억원에서 13억원으로 올라 44.44%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7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80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62건, 6억9,88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8건, 3억4,667만원), ▲경기도 (720건, 3억2,012만원), ▲대구광역시 (130건, 2억6,489만원), ▲인천광역시 (209건, 2억6,24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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