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으로는 한·아세안 패션쇼, 부산 팸투어,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기념 아세안의 불꽃, 아세안위크, 미얀마 불교미술 유물 전시전, 한-아세안 음식축제, 아세안 전통의복 체험, 소방차 무상양여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시의 우수한 기술과 산업을 알리고 아세안과 오랜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 중이다.
보고 후 자유토론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우수한 기술과 아세안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결합해 한국과 아세안이 함께 번영할 발전방안과 부산이 아세안의 사랑방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아세안의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살펴본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