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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측, 양현석 전 대표 해외 원정 도박 "추가로 확인 안된다"

YG엔터테인먼트가 전 대표 양현석과 빅뱅 출신 승리가 미국 원정 도박 협의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서울경제스타 DB사진=서울경제스타 DB



오늘 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양현석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6억 원 정도를 잃었다.


가수 승리도 같은 카지노 VIP룸에 4번 가량 출입했으며, 20억 정도의 판돈을 썼다고 전했다.



경찰은 미국 네바다주 카지노 협회를 통해 양현석과 승리의 카지노 출입 기록과 도박 횟수, 도박 금액은 물론 승패 기록까지 확보하며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우리도 보도를 통해서 접한 내용이라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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