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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해외주식 거래국 확대...英·獨·베트남 등 13개국 추가

대신증권(003540)이 해외주식 거래 국가를 대폭 확대한다.


대신증권은 베트남 등 총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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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미국·중국·홍콩·일본 4개국만 온·오프라인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아일랜드·네덜란드·핀란드·스위스·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미주 등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추가된 13개국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 주문하면 된다. 수수료 등 해외주식 관련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와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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