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5'(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전용 59.85㎡ 실거래가 7억8,000만원으로 14.71% 올라

'현대5'의 실거래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현대5'의 전용 59.85㎡ 8층 물건이 실거래가 7억8,0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5월 중순에 6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4.71% 상승한 것으로, 상승률 역시 3.82% 에서 그 폭을 확대했다.

< 현대5 59.85㎡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에 자리한 '현대5는 2000년 완공된 13개동 총 97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37㎡ 6억8,167만원(0.00%) ▲ 59.55㎡ 6억7,900만원(0.00%) ▲ 59.75㎡ 7억4,375만원(1.54%↑) ▲ 59.85㎡ 7억500만원(0.00%) ▲ 84.69㎡ 8억8,913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24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1,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49건, 중위거래가 19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5건, 중위거래가 15억3,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4건, 중위거래가 10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12건, 중위거래가 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52건, 중위거래가 3억4,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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