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은 2010년 출범해 매년 약 150여 명의 장애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5년간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함께 기금을 적립하고 이를 고등학교 졸업시점에 지원한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2만원, LG유플러스는 6만원을 함께 적립해 총 10만원이 모여 5년간 600만원 이상이 모이는 식이다.
모집 대상은 중학교 1학년 재학 중인 장애가정 청소년으로 가정 소득이 중위소득 70% 이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2010년부터 8년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약 20억2,500만원을 지원, 총 31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 꿈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