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들’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경기도 이천시, 농협과 함께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조생종 최고 품질 벼이며, 올해 시범적으로 550톤을 생산해 양재동 하나로 클럽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에 출하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외래 벼 품종을 단계적으로 외래품종 보급종 생산을 축소하고, 국내육성 최고품질 품종으로 외래품종 대체 종자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농진청은 오는 2022년까지 30개소에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