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증시 고점 예상", 중소형 바이오株 '주목'해야
- 9월 중소형株 강세장 온다. 전문가들 "코스닥 상승여력 10% 이상"
중소형 바이오, IT 종목들 강세 기대, 상승 1순위 종목은?(클릭)
국내 증권업계 전문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하반기 코스닥 지수에 10% 이상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코스닥 저점 전망은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700후반대를 점쳐 하락 리스크도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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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벤처펀드 등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 드라이브와 개인투자 증가 등 호재에
힘입어 코스피보다 코스닥에 자금이 몰릴 것으로 본 것이다.
그동안 대형주의 부진과 주가 상승 탄력 둔화로 성장이 유망한 중소형주 선호 예측이 많았는데 올 하반기에는 대형주에 손을 들어준 전문가가 더 많아 대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형주의 수익률 상승 시기를 묻는 질문에는 9월과 10월이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98명(28%)은 9월을, 97명(27.7%)은 10월을 선택했다.
9월과 10월이 중소형주 장세로 점쳐진다. 53명(15.1%)이 7월을 꼽아 뒤를 이었다. 11월 33명(9.4%), 12월 34명(9.7%) 등 4분기로 갈수록 낮아졌다. 8월도 31명(8.9%)이 선택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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