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5일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과 손잡고 ‘가락떡볶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냉장·냉동 즉석식 카테고리에서 5년째 1등을 놓치고 있지 않는 떡볶이 메뉴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락떡볶이는 바르다 김선생의 인기 메뉴인 가락떡볶이를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재현한 제품이다.
칼칼하게 매운 고춧가루소스에 국수처럼 길게 뽑아 쫄깃한 떡이 버무려진 것이 특징이다. 바삭한 쫄면 튀김, 고소한 어묵 플레이크 등 기존 간편식 떡볶이에서 보기 어려웠던 토핑을 함께 구성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CU는 가락떡볶이 출시를 맞아 바르다 김선생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10만개 한정)을 동봉해 판매한다.
박민정 BGF리테일 신선식품팀 MD는 “떡볶이는 편의점 즉석식을 대표하는 메뉴로서 즉석식품 전체 매출을 좌지우지 할 정도로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전문점과 협업해 맛과 품질을 높인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