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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어플' 슈퍼밴드 지상, 난생처음 게스트하우스 입성..'인싸되기 도전'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지상이 7일 방송되는 JTBC ‘혼족어플’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사진=JTBC사진=JTBC



지상은 슈퍼밴드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잠재력과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로,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슈퍼밴드 방영 도중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뒤늦게 알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친인 전인화가 타예능에서 시골 혼라이프를 즐긴 데 이어, 지상도 혼라이프 즐기기에 나선다. 지상은 이번 주 ‘혼족어플’에서 강릉으로 ‘혼여(혼자 여행)’에 도전, 난생처음 게스트하우스에 입성해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게 된다. 아직은 혼자가 어색한 지상이지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파티에 참가하는 등 인싸가 되기 위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희철, 민경훈, 강한나, 제아, 안젤리나 다닐로바, 이진혁 등이 출연해 각양각색 매력적인 혼라이프를 보여줬던 JTBC ‘혼족어플’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번 주 토요일(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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