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팅크웨어,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보 공개…“서울·부산 4시간56분”




팅크웨어가 추석을 맞아 내비게이션 교통정보 빅테이터를 활용한 최적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정보는 아이나비 단말기 및 모바일 내비게이션으로 수집된 이용자 검색 로그 및 경로, 주행 정보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짜, 시간에 따른 교통 상황 예측정보를 분석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에 제공한다. 데이터는 국도를 포함한 우회도로까지 포함해 가장 빠르고 효율적 경로정보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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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에서 제공하는 추석 교통정보는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기준으로 연휴 기간 내 귀성, 귀경길 추천 출발 시간과 주요 우회도로를 포함한 예상 소요 시간이다.

△서울~강릉 12일 19시 출발(2시간 53분), △강릉~서울구간 13일 19시 30분 출발(3시간 12분), △서울~대전구간 12일 17시 45분 출발(2시간 17분), △대전~서울구간 13일 21시 30분 출발(2시간 52분), △서울~대구구간 12일 17시 45분 출발(3시간 36분), △대구~서울구간 13일 21시 출발(3시간 57분), △서울~목포구간 12일 17시 30분 출발(4시간 10분), △목포~서울구간 13일 20시 30분 출발(4시간 28분), △서울~부산구간 12일 17시 30분 출발(4시간 56분), △부산~서울구간 13일 21시 출발(5시간 18분), △서울~울산구간 12일 17시 30분 출발(4시간 42분), △울산~서울구간 13일 21시 출발(4시간 43분), △서울~광주구간, 12일 17시 출발(3시간 45분), △광주~서울구간 13일 21시 출발(4시간 2분) 이다. 안전운행이 어려운 이른 새벽 또는 늦은 밤 시간대는 추천 시간에서 제외됐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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