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PO

[시그널] 소재기업 엔바이오니아 10월 코스닥 입성…111만주 공모



환경소재 기업 엔바이오니아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엔바이오니아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111만주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예정가는 8,200~1만,3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91억~114억원이다. 다음달 7~8일 수요예측, 14~15일 청약을 거쳐 10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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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설립된 엔바이오니아는 ‘복합소재’ 제조 기술력에 기반해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습식(Wet-laid)공정으로 마이크로 이하 사이즈의 섬유를 결합한 고기능성 복합소재를 개발·양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생산 설비 확대 및 신규 도입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IPO를 통해 GDL, CFRP 등 전기차 · 수소차에 쓰이는 핵심소재는 물론 나노셀룰로오스를 활용한 필터 등 첨단 복합소재 제품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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