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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선수 노승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2,000만원 기부

2011년부터 모교 고려대 의료원에 치료비 도움

  • 양준호 기자
  • 2019-09-11 11:30:08
  • 스포츠
PGA 투어 선수 노승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2,000만원 기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경력의 프로골퍼 노승열(28·사진)이 고려대 의료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노승열의 매니지먼트사는 고려대 출신인 노승열이 지난 10일 희귀 난치병 어린이돕기 기금을 모교 의료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자인 노승열은 지난달 전역해 오는 19일 개막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

노승열은 지난 2011년부터 고려대 의료원에 희귀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군 복무 중인 지난 1월에 강원 고성군의 인흥초 어린이들을 위해 통학차량을 기증했고 4월에는 강원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2016년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제가 받은 많은 사랑을 어떤 방식으로든 돌려드려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다”며 “난치병 환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씩씩하게 뛰어 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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