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가 조사한 ‘사교육비 추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평균 24만원이던 사교육비는 2017년 27.1만원까지 치솟았다. 자녀를 키우는 대부분의 가정이 사교육에 큰 돈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학부모들에게는 많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며, 자녀교육을 위한 맞벌이 부모도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효율적인 초등학습지나 영어학습지 등 경제적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교육 콘텐츠를 찾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마트학습지는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멀티미디어 학습을 하는 새로운 형태의 초등인강으로 최근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초등’은 경제적인 비용은 물론 그보다 더욱 우수한 학습콘텐츠로 초등영어학원을 찾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밀크T초등에서 선보이는 초등영어 콘텐츠는 대부분 영상과 게임 등 흥미 넘치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것이다. 이는 초등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학습 흥미와 학습집중력을 높여주며, 주요과목인 영어는 수준별학습을 제공한다.
밀크티 초등 수준별영어는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 아이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 기본단계에서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연상학습법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밀크T 영어노래를 통해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영어 Songs', 즉석요리를 만들 듯 쉽고 간편하게 영단어를 외울 수 있는 '3분 쿡쿡 영단어' 게임 등이 제공된다.
그 밖에도 '영어 Library'를 통해 영어동화책 및 영자신문을 제공해 영어독서 습관 형성을 도와주며, 함께 수록된 원어민 음성을 통해 리딩(Reading), 리스닝(Listening) 실력을 모두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의 경우 미국 최대 교육출판업체가 제작한 도서 1,000여 권을 탑재하고 있어 원서들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한편, 초등영어공부에 강한 천재교육 ‘밀크티초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10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크T초등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