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 힐의 끝내주는 감독 데뷔작 <미드 90>은 1990년대 L.A, 넘어져도 좋은 스케이트 보드와 함께 일어서는 나쁜 친구들로 인해 처음으로 뜨겁고 자유로운 여름을 맞이한 ‘스티비’의 이야기를 그린 VHS TAPE. <미드 90>은 공개되자마자 전미비평가위원회 TOP 10 영화에 선정된 것은 물론, “올해 최고의 영화가 바로 여기 있다”(VICE), “불쑥 튀어나온 걸작”(THE GLOBE AND MAIL) 등 유명 매체들의 극찬을 받았던 화제작이다.
9월 25일(수) 개봉을 한주 앞둔 <미드 90>이 오는 9월 21일(토)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대세 배우 이동휘가 함께하는, 끝내주는 GV를 확정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동휘의 <미드 90> 끝내주는 GV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배우 본인이 출연하지 않은 작품 중에서 GV로 참여하는 첫 번째 작품이라는 것. [쌉니다 천리마마트](2019), <극한직업>(2019) 등 올해 대세 가도에 완전히 선 배우 이동휘의 선택에 이유 있는 기대가 더해진다.
평소 조나 힐의 팬이었다고 밝힌 이동휘는 그의 끝내주는 감독 데뷔작인 <미드 90>에 높은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일전에 공개된 ‘이동휘 배우 추천 영상’에서도 그는 “조나 힐이라는 배우이자 감독인 그의 능력이 굉장히 놀랍게 다가왔다”, “전에 없고, 새롭고, 엣지 있는, 아주 멋진 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때 이 영화를 놓쳐서 너무 아쉬웠다”며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영상의 말미 “저와 같이 즐거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깜짝 GV 고지를 했던 그는 ‘끝내주는 GV’의 참여를 확정, 개봉에 앞서 미리 예비 관객과 특별한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씨네21 이다혜 기자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GV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이동휘의 <미드 90>에 관한 새롭고 다채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예매는 오늘 9/18(수) 오전 9시에 오픈 예정이다.
이처럼, 독보적인 연기력은 물론, 영화 예술에 대한 남다른 안목으로 주목받아 온 배우 이동휘의 끝내주는 GV를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미드 90>은 오는 9월 2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