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호수마을풍림'(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전용 142.78㎡ 실거래가 3억7,500만원으로 10.29%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호수마을풍림'의 전용 142.78㎡ 24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7,5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하순 3억4,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0.29% 상승했다.

< 호수마을풍림 142.78㎡ 실거래가 추이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자리한 '호수마을풍림은 2000년 완공된 38개동 총 2,001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4.34㎡ 2억6,183만원(2.41%↑) ▲ 84.96㎡ 2억7,015만원(-0.57%↓) ▲ 101.99㎡ 2억9,900만원(-0.83%↓) ▲ 142.78㎡ 3억5,800만원(0.37%↑)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20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2,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8건, 중위거래가 12억4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94건, 중위거래가 7억8,500만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30건, 중위거래가 7억4,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여주시(11건, 중위거래가 1억3,000만원), ▲경기도 포천시(2건, 중위거래가 1억450만원), ▲경기도 안성시(10건, 중위거래가 8,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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