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중순 'DMC래미안e편한세상'의 전용 84.95㎡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9억3,75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9억4,500만원, 최저가는 9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초순 9억2,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16%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자리한 'DMC래미안e편한세상은 2012년 완공된 51개동 총 3,29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97㎡ 7억3,600만원(0.14%↑) ▲ 84.92㎡ 8억7,613만원(0.00%) ▲ 84.93㎡ 8억4,960만원(0.00%) ▲ 84.94㎡ 8억8,125만원(1.49%↑) ▲ 84.95㎡ 8억7,861만원(0.12%↑) ▲ 120.93㎡ 9억7,500만원(0.00%) ▲ 120.95㎡ 10억7,375만원(0.00%) ▲ 153.25㎡ 12억5,333만원(1.62%↑) ▲ 201.71㎡ 14억1,5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24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1,5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49건, 중위거래가 19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35건, 중위거래가 15억3,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24건, 중위거래가 10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노원구(112건, 중위거래가 4억1,000만원), ▲서울특별시 금천구(27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52건, 중위거래가 3억4,6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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