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미가 24일 서울 합정동 한 카페에서 서울경제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길미가 신곡 ‘나쁜 놈’으로 4년 만에 컴백한다.
길미의 새 앨범 ‘WHEEL OF FORTUNE’은 운명의 여신이 다스리는 물레로, 사랑의 운명에 타로카드적 의미를 실었다.
타이틀곡 ‘나쁜 놈’은 레트로 뮤직 90‘s R&B곡에 복고적 느낌을 줘 더욱 감성적인 느낌을 살렸다. 가사에 담긴 이별의 아픔을 더 여운 있게 전달하기 위한 레트로콘셉의 작업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