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경기도 파주 소초서 육군 소위 총상·사망(속보)

軍 수사기관 사고경위 조사 중

<YONHAP PHOTO-1613> 신뢰회복 기로에 선 국방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권오성 육군참모총장이 28사단 윤모 일병 폭행 사망사건 등에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 한민구 국방부 장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된 5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국방부 깃발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국방부는 거듭되는 병영 내 폭력사건과 군 내부의 기강 해이 사건이 사회 문제화 되면서 신뢰 회복이라는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됐다. 2014.8.5      hkmpooh@yna.co.kr/2014-08-05 20:23:26/<저작권자 ⓒ 1980-2014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경기도의 한 소초에서 육군 장교가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28일 육군은 이날 16시 35분께 경기도 파주 모 부대 강안소초 소초장실에서 소초장 A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것을 다른 간부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육군에 따르면 A 소위는 긴급 후송됐지만 17시 26분께 사망했다.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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