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시립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내년에 건립

경북 상주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시민숙원사업인 시립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13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02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학습과 문화공간·북카페·공연·전시 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또 121억원을 투자해 제2 국민체육센터와 주민건강센터도 동시에 조성할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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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영 중인 경상북도 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연간 60여만명이 방문해 오래전부터 도서관 추가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체육센터와 건강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건강체험실, 건강증진 사업실 등이 들어선다./상주=이현종기자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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