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대전광역시 서구) 전용 137.31㎡ 실거래가 평균 5억4,500만원으로 보합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중순 '가람'의 전용 137.31㎡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4,50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6,000만원, 최저가는 5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9월 초순에도 5억6,000만원에 거래됐었다.

< 가람 137.31㎡ 실거래가 추이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가람은 1991년 완공된 15개동 총 1,26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84.78㎡ 3억1,500만원(0.00%) ▲ 122.73㎡ 4억1,673만원(0.02%↑) ▲ 137.31㎡ 4억9,805만원(-0.29%↓) ▲ 164.52㎡ 5억8,711만원(-0.32%↓)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3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3,7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서구(173건, 중위거래가 2억6,500만원), ▲대전광역시 유성구(178건, 중위거래가 2억5,9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71건, 중위거래가 2억9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43건, 중위거래가 1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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