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겨울왕국 2>가 오는 11월 4DX 개봉을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4DX는 올해 상반기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라이온 킹>으로 역대급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그 중 126만명을 동원해 역대 국내 4DX 관객수 1위를 달성한 <알라딘>의 4DX 제작진이 다시 뭉쳐 <겨울왕국 2> 4DX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겨울왕국 2> 4DX는 새로운 운명을 찾아 떠난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 ‘스벤’의 모험에 다이나믹한 4DX 모션과 다양한 환경 효과를 더해 한층 역동적인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작품은 새롭게 펼쳐질 환상적인 마법 세계를 4DX 효과로 더욱 실감나게 구현해 지난 2014년 역대 국내 4DX 관객수 2위를 기록한 <겨울왕국>을 넘어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 뮤직 예고편에 4DX 효과를 더한 <겨울왕국 2> 4DX 예고편은 지난 10월 11일(금)부터 오직 전국 34개 지점의 CGV 4DX 상영관에서만 단독 상영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숨겨진 세상(Into The Unknown)’ 뮤직 예고편은 전 세계에 공개된 지 하루 만에 519만뷰를 돌파한 놀라운 기록을 지닌 만큼, 4DX 예고편이 <겨울왕국 2>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왕국 2> 4DX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이번 예고편은 주요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4DX 모션체어를 통해 실감나게 전달하며 관객들이 같이 모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4DX 개봉을 알려 환상적인 마법과 새로운 모험을 향한 기대를 높이는 <겨울왕국 2>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