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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태평 아이파크, 오는 17일 ‘부동산 무료 세미나 개최’

- 2020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주시 아파트 청약 전략…부동산 및 세무 전문가 강연

- 10월 17일(목)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서 개최




정부의 잇따른 규제와 공급량 증가 등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와 미래가치, 브랜드 등을 꼼꼼히 따지는 ‘옥석 가리기’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 지방의 경우에는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입지와 미래가치 등의 요소를 더욱 꼼꼼하게 분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미 많이 오른 지역보다는 저평가된 지역 중 상대적 우위 요소가 많은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전략을 세운다면, 합리적인 가격과 미래가치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실수요 및 투자 수요자 모두 관심을 둘 만하다.


이에 부동산114에서는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내 집 마련 및 청약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부동산 거래 시 절세 방법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전주 태평 아이파크’ 사업설명회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2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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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설명회는 전주시에서 열리는 만큼 전주 부동산 시장 내 유망 지역과 아파트 청약 전략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부동산114 리서치팀 윤지해 수석연구원이 ‘2020 부동산 시장 전망과 전주시 아파트 청약전략’을 강연한다. 2부에서는 전주 태평 아이파크 사업지 소개가 진행되며, 3부에서는 세무그룹 세연대표 세무사인 최은영 세무사가 ‘달라지는 세무세법과 부동산 거래 시 절세 TIP’을 소개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부동산114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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