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날씨에 달콤한 디저트가 당기는 가을, 원스에프앤비의 프리미엄 수제디저트 ‘원스커피콩빵’이 여심을 사로잡는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
원스커피콩빵은 커피, 아몬드, 곡물 등 다양한 맛의 반죽을 한입 크기의 커피 원두 모양으로 구워낸 디저트다. 2014년 11월 최초 출시된 원조 커피콩빵으로 10여 가지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반죽을 사용해 프리미엄 커피콩빵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원스에프앤비는 군고구맛 커피콩빵을 군고구마의 진한 풍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 당도는 줄이고 기존 군고구마의 맛을 더 진하게 만들어 담백하면서도 적당히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여심을 사로잡았다.
원스커피콩빵은 군고구맛 뿐만 아니라 커피맛, 아몬드맛, 초코맛, 곡물맛 등 다양한 맛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특히 곡물맛은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글루텐 프리 제품이다. 먹은 뒤에도 속이 편해서 비교적 디저트류를 선호하지 않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원스커피콩빵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는 디저트다. 완제품으로 판매하는 디저트와는 달리 갓 조리해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씹는 즐거움까지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상태에서 먹어도 맛있지만 식은 뒤엔 고소한 맛이 배가되고 더욱 촉촉해진다.
HACCP 인증을 받은 재료들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바른먹거리 선두주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커피콩빵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은 유전자변형이나 인공색소, 화학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원물을 농축한 재료를 사용한다.
원스에프앤비 조창덕 대표는 “매일 새벽 생산라인을 직접 점검하고 당일 생산되는 커피콩빵의 원재료들을 꼼꼼하게 체크한다”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체 품질검사와 공인기관의 품질검사를 시행하는 등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에프앤비는 내달 2일 호주에서 개최되는 세계 디저트 바이어 초청전에 원스커피콩빵을 출품한다.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 디저트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초청전 출품을 시작으로 다각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원스커피콩빵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원스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