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기획

키움증권, 우리금융지주 등 신종자본증권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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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3.2~3.4% 판매마진 없이 발행금리 그대로



키움증권이 코리안리재보험,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등의 신종자본증권 3종을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한다.

코리안리재보험 제2회 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에 연 수익률 세전 3.4% 수준이다. 다만 키움증권은 판매마진 없이 발행금리로 판매한다. 이 채권의 만기는 30년이며 2024년 10월 22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국내 재보험업계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한 전업 재보험사다. 한국신용평가는 코리안리가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고 국내 시장이 다소 정체된 상황에서 해외 영업을 확대하는 추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코리안리의 보수적인 자산운용 등의 상황도 고려해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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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제4회 상각형 신종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 연 수익률은 세전 3.32%다. 2024년 10월 11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등 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우리은행이 예수금 기준 국내 2위 시중은행으로 신용도가 우수하고, 사업 다각화로 영업기반 및 이익창출능력이 높아질 것이라 판단하며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였다.

BNK금융지주 제6회 상각형 신종자본증권은 연 수익률 3.2%다. 신용등급은 AA-(한국기업평가)고, 2024년 8월 29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신종자본증권에 익숙지 않은 개인투자자가 많아 리테일 시장 개척을 위해 신종자본증권을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하고 있다”면서 “신종자본증권 외에도 일반 회사채, 단기사채 등 30여 종의 장외채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등의 온라인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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