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올 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알리기 위해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일자리 창출, 동반 성자 등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관련한 이슈를 분석하고 예탁결제원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관심이 급증하는 인권경영 부문을 별도 보고서로 발간해 인권경영 추진체계, 개선활동, 인권경영 수준 진단 결과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혁신을 추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상생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과 포용적 금융 실천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2010년 이후 네 번째 발간물이다. 보고서 전문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