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

전남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 코리아 유니크 베뉴’ 전시·공연 분야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성군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전남에서 유일하게 ‘2019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이름을 올렸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지난해 ‘한국 관광의 별’ 대상 수상을 비롯해 올해는 휴양림에 있는 전남권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가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이 곳에는 편백나무로 마감한 ‘물빛 언덕의 집’ 등 55개의 숙박시설과 마이스(MICE)산업에 적합한 숲속교육관,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다. /보성=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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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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