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또 하나의 숲, 생활 속 목재’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박람회에는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관련 기관과 49개 업체가 참여해 19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부대행사(목조건축대전, 한목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체험프로그램(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전시행사(목조건축대전․한목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학술행사(2020년도 목재산업분야 연구개발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 미래전략 연구분과회 심포지엄, 목재보존분야 워크숍) 등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된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