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 알파(CLATUU APLHA)와 울핏이 브라질 ANVISA(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등록을 완료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회사 대표 제품인 슈링크(해외명 Ultraformer III) 가 브라질에서 2017년도 말에 ANVISA 등록을 받은 이후 한국에서 론칭된 초창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복부둘레감소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사이저도 올해 8월부터 허가를 완료해 바디 시장까지 장악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브라질은 전세계적으로 미용의료에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현재 클래시스의 60여개 수출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이며, 빠르게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한편, 클래시스는 미용의료기기 업체로 사용자인 의사 및 대리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학술 발표 등 B2B 마케팅 확대와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일반 소비자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각종 소셜미디어와 현지 국가에서 진행되는 홍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