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공식] '쿠엔틴 타란티노8'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매 작품마다 전설의 족적을 남긴 세계적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대한 다큐멘터리 <쿠엔틴 타란티노 8>이 이제는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게 됐다. 18일(월)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주)누리픽쳐스사진=(주)누리픽쳐스



지난 10월 30일 개봉해 쿠엔틴 타란티노 팬들에게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쿠엔틴 타란티노 8>. <저수지의 개들>부터 <헤이트풀8>까지 그의 작품보다 더 예측불가능한 세계적 B정상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의 모든 것을 그린 이번 다큐멘터리를 더욱 손쉽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바로 11월 18일(월)부터 극장뿐 아니라 SK Btv, LG U+, 홈초이스, 스카이 라이프를 비롯, 네이버, WAVVE, 곰TV, 왓챠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기 때문.


<쿠엔틴 타란티노 8>은 영화라면 일가견이 있는 ‘영화광’ 비디오 가게 점원에서 방세를 내기 위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감독이 어떻게 데뷔하고, 어떻게 지난 3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이자 영화계의 아이콘이 되었는지 중요한 사건들을 되짚어 본다.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재키 브라운>, <킬 빌>, <데쓰 프루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장고: 분노의 추적자>, <헤이트풀8>까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를 완성시킨 작품들이 모두 등장, 알지 못했던 그의 뒷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여기에 사무엘 L. 잭슨, 크리스토프 왈츠, 제이미 폭스, 마이클 매드슨 등 13명의 배우들이 등장, 감독에게 뒤지지 않는 입담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아 더욱 재미를 더한다. 이에 은퇴까지 하나의 작품이 남은 시점에서 관객들에게 ‘필람 무비’로 주목을 받은 <쿠엔틴 타란티노 8>은 이번 극장 동시 서비스를 통해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쿠엔틴 타란티노 8> 극장 동시 서비스는 18일부터 바로 시작된다.

김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