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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 직접 결혼 소식 전해 "이상준·뮤지·문명진·도티 고마워요"

모델 신재은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신재은 SNS사진=신재은 SNS



신재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제니 결혼. 저는 이제 온전히 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회봐주신 이상준 오빠, 축가를 도와주신 뮤지 오빠, 가수 문명진, 하객으로 와주신 도티 오빠, 다들 너무 고마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12일 동안 몰디브로 여행을 간다”며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올테니 딱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재은은 올해 29세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20만 명을 돌파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인스타그램 스타이자 모델이다. CF부터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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