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KB자산운용이 연금펀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KB자산운용은 장기 투자에 최적화된 운용 전략을 통해 경쟁이 치열한 연금 펀드 시장에서 고객에게 수익성과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KB자산운용의 대표적인 연금 펀드인 ‘KB퇴직연금배당40펀드’는 타깃데이트펀드(TDF)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며 업계 2위(5,570억 원), 3위(5,527억 원)와 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펀드의 특성인 장기 투자의 특성을 고려해 시장의 방향성을 추종하고 예측하기 보다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잃지 않는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자들과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써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