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칼럼

[무언설태]文정부 동안 오른 땅값 무려 2,000조… 통하지도 않을 정책만 고집하고 있으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지난 40년 동안 우리 국토의 땅값 상승세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상승액이 2,000조원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평균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땅값 상승액이 1,027조원으로 노무현 정부(625조원), 박근혜 정부(277조원), 김대중 정부(231조원), 이명박 정부(-39조원)를 크게 뛰어넘습니다. 통하지도 않을 정책만 고집하고 있으니 진보 정권만 들어서면 집값과 땅값이 폭등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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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을 향해 북미대화의 ‘연말 시한’을 다시 강조하며 미국의 결단을 주장했습니다. 리태성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이 3일 발표한 담화에서 자신들은 최대의 인내력을 발휘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말한 건데요. ‘어리석은 잔꾀’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대화 타령’ 등의 거친 표현도 썼는데요. 갈수록 협박을 노골화하는 걸 보면 ‘연말 시한’에 조바심이 나는 쪽은 바로 북한인 것 같군요.

▲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자화자찬성’ 국제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홍장표 위원장은 “뚜렷해진 고용지표의 개선, 가계소득 증가와 소득격차 완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소득주도성장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고용참사, 양극화 심화라는 실제 모습을 가린채 외골수로 나아갈지 걱정입니다.

논설위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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