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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 5,000억원 돌파"

키움증권(039490)이 올해 1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채권 판매액이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쉽게 채권 판매금리를 비교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 투자에 익숙한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게 키움증권의 자체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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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오프라인을 통해 높은 마진으로 채권을 판매해온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온라인을 통한 저마진 채권 공급이라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회사채를 예금 대체 상품으로 알리고 개인 투자자의 회사채 시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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