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위치한 휘닉스 평창이 겨울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겨울철 대표 레저 활동인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즐기는 것 외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고 알려지면서 올 겨울 방문해야 할 필수 여행지로 기대되고 있는 덕분이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휘닉스 평창의 ‘스노우빌리지’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로서, 패밀리 튜브 눈썰매, 스노우모빌 어트랙션, 일루미네이션과 눈조각 공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포토존에서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노우빌리지’는 12월 20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며, 12월 7일부터 19일까지 1차 패밀리 튜브 눈썰매 오픈 기념으로 하루 종일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노우빌리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모빌 어트랙션은 일반적인 스키 리조트나 눈썰매장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는 스노우모빌을 직접 체험하며 강원도 평창의 겨울 풍경속에서 투어를 즐기는 액티비티로서 아이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전용 모빌까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도 겨울철 야외 활동과 추위에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야외스파도 준비되어 있다. 강원도 평창의 겨울 풍경속을 바라보며 따뜻한 스파에서 즐기는 물놀이는 여행의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겨울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휘닉스 평창의 블루캐니언에는 야외스파 외에 유스풀, 실내 파도풀, 튜브 슬라이드 등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적합하게 구성되어 있다. 더욱이 강원도 청정 자연의 1등급 천연 광천수는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가 걱정인 부모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휘닉스 평창의 휘닉스호텔에서는 겨울 풍경속 공연과 함께하는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를 선뵈인다. 휘닉스평창의 새하얀 겨울 풍경속에서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등 신중하게 엄선된 와인들과 함께 카프레제, 브루제타, 화덕피자 등 다양한 세미 안주 뷔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더욱이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와 함께 겨울 밤을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싱어와 피아노로 구성된 여성 듀오가 선보이는 공연은 강원도 평창에서 보내는 겨울여행의 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올 겨울 휘닉스 평창이 준비한 즐길 거리의 자세한 사항은 휘닉스 평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객실과 스키(스노우보드) 및 한우 BBQ 뷔페 등의 식음 시설로 구성된 ‘올인클루시브 스노우, 올인클루시브 원더랜드’ 패키지 및 다양한 상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과 겨울의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다면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휘닉스 평창으로 찾아가보자.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