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광'(서울특별시 성북구) 전용 54.88㎡ 실거래가 평균 1억9,350만원으로 1.54% 올라

'대광'의 실거래가 상승세에 탄력이 붙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1월 하순 '대광'의 전용 54.88㎡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1억9,35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1억9,800만원, 최저가는 1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0월 중순 1억9,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1.54% 상승했다.

< 대광 54.88㎡ 실거래가 추이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3가에 자리한 '대광은 1971년 완공된 7개동 총 34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3.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2.61㎡ 1억5,150만원(-0.33%↓) ▲ 43.11㎡ 1억500만원(0.00%) ▲ 43.17㎡ 1억5,500만원(0.00%) ▲ 44.96㎡ 1억6,000만원(0.00%) ▲ 46.55㎡ 1억3,500만원(0.00%) ▲ 51.57㎡ 1억8,333만원(0.00%) ▲ 52㎡ 1억7,000만원(0.00%) ▲ 54.31㎡ 1억9,550만원(0.00%) ▲ 54.88㎡ 1억9,420만원(0.00%) ▲ 60.89㎡ 2억750만원(1.22%↑) ▲ 60.93㎡ 1억9,000만원(1.78%↑) ▲ 61.92㎡ 1억8,7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13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6억4,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97건, 중위거래가 16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서초구(67건, 중위거래가 14억5,000만원), ▲서울특별시 용산구(33건, 중위거래가 12억7,5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37건, 중위거래가 4억2,000만원), ▲서울특별시 중랑구(50건, 중위거래가 4억85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83건, 중위거래가 3억8,0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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