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도, 어촌뉴딜 300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가 2019년 어촌 재생 및 혁신성장 유공 우수 기관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경남도가 2019년 어촌 재생 및 혁신성장 유공 우수 기관에 선정돼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2019년 어촌 재생 및 혁신성장 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표창은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시행한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에 공이 큰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정한 결과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300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역 어촌의 재탄생을 노력한 결과로, 내년에는 사업 집행에 집중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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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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